<aside> 📍 몰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남쪽으로 약 93km 지점으로 떨어진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 지중해의 중간에 위치해 있는 남유럽의 섬나라이다. 북쪽에는 고조섬, 남쪽에는 코미노섬 등 여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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🗺️ 몰타 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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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타는 크게 6구역으로 나뉜다.

• 남부 항구: 수도 발레타와 비르구, 파올라를 포함한 곳으로 현대적인 상점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지역이다. 몰타의 정치, 문화, 역사 중심지로,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찾을 수 있다.
• 북부 항구: 업무지구인 슬리에마와 세인트 줄리안스 등 몰타에서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. 고급 레스토랑, 쇼핑 센터, 어학원, 나이트클럽 등이 밀집해 하여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다.
• 남동부: 마샤슬록, 마르사스칼라 등 전통적인 어촌 마을로 해산물 요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. 방문하는 관광객이 다소 적어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현지의 전통적인 섬 생활을 탐험할 수 있다.
• 서부: 중세 시대의 수도였던 임디나와 딩글리 절벽, 필플라섬(Filfla) 등 자연과 역사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고즈넉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.
• 북부: 멜리하, 세인트폴스베이 등 몰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여유로운 바다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.
• 고조 & 코미노: 고조 섬과 맑고 푸른 바다를 자랑하는 코미노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지역이다. </aside>

🗓️ 날씨

한국처럼 사계절이 있지만 지중해성 기후 특성상 365일 중 300일이 맑으며 겨울철에도 평균 낮 기온이 15~20도를 오르내릴 정도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다.

몰타 사계절

🚌 교통수단

몰타는 면적이 작아 지하철이나 트램이 없다.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페리지만, 웬만한 관광지는 모두 버스로 다닐 수 있다. 그러나 교통체증으로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하고 만차시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. 버스 1회권은 성수기에는 2.5유로이며 비수기에는 2유로이다. 버스를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7일 무제한 이용이나 충전 가능 옵션이 있는 탈린야(Tallinja) 교통카드를 공항 내에서 구매하는 게 이득이다.

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빠르게 이동하고 싶다면 eCABS(이캡스), 볼트(Bolt)나 우버(Uber)와 같은 운전기사와 승객을 중개해주는 서비스가 있다. 이러한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,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하여 일반 택시 요금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.

• 버스노선 지도 및 참고 사이트

😋 먹거리

몰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

🥘 맛집

몰타는 제주도의 6분의 1 크기에 불과한 작은 나라지만, 영국인, 이탈리아인, 인도인, 중국인 등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라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기회가 많다.

맛집

☕️ 카페

카페보다는 칵테일바가 더 많은 몰타지만… 그래도 맛있는 커피는 있다.

카페

🌳 액티비티 및 관광명소